(좌) MBC Every1 '쇼타임' , (우) V LIVE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의 성공을 보여주는 새롭게 이사한 숙소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걸그룹 여자친구는 컴백을 앞두고 생방송으로 'V LIVE'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새 숙소를 소개했다.
V LIVE
리더 소원은 숙소 내부를 공개하며 멤버들이 머물고 있는 공간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캐리어 전용 룸부터 넓직한 옷방과 거실까지 럭셔리한 숙소 내부는 자연스럽게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원은 벽면에 걸려있는 TV를 비추며 "소속사 대표님이 사주신 티비다"고 해맑게 웃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V LIVE
멤버들은 "컴백 때문에 들떠 있다"면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MBC Every1 '쇼타임'의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한차례 숙소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숙소는 좁은 공간에 여러 명의 멤버들이 지낼 수밖에 없는 열악한 상태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MBC Every1 '쇼타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성공했네", "어린애처럼 좋아하는 거 귀엽다", "나중엔 더 넓은 곳으로 이사가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는 2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