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눈에 먼지 들어간 아이린 보고 걱정돼 '동공지진'온 후배 걸그룹 (영상)

인사이트Youtube 'Be My Browni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러블리즈' 서지수가 '레드벨벳' 아이린이 다쳤을까봐 걱정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6월 18일 열린 땡큐 페스티벌에서 함께 엔딩 무대에 선 아이린과 서지수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이날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가수가 무대로 올라와 손뼉을 치며 마지막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Be My Brownie'


엔딩이 점점 고조에 다다랐을 때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알리는 폭죽이 '빵' 하고 터졌다. 폭죽 소리에 놀란 아이린은 급하게 귀를 막았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과 박수를 치며 무대를 즐기던 아이린이 갑자기 고개를 떨구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Youtube 'Be My Brownie'


조금전 터진 폭죽으로 인해 먼지가 눈에 들어간 것.


고통을 호소하며 고개를 숙인 채 눈을 만지는 아이린의 모습에 깜짝 놀란 서지수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아이린의 상태를 살폈다. 


인사이트Youtube 'Be My Brownie'


이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아이린을 바라보며 묵묵히 뒤에서 계속 상황을 지켜봤다. 


이후 아이린이 괜찮아졌는지 고개를 들자 그제야 서지수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함께 무대를 즐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서지수 너무 착해" ,"서지수 대박 입덕할 뻔" ,"역시 갓지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Youtube 'Be My Brownie'


"치마 너무 짧다"고 걱정하는 팬에게 아이린이 한 말 (영상)코디가 치마를 너무 짧게 입힌다는 지적에 아이린이 보인 반응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