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롯데월드, (우) KBS2 '학교 201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학창시절의 풋풋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만드는 '교복'을 간직하고 있다면 롯데월드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9일 롯데월드 측은 뜨거운 여름을 맞아 교복 '하복'을 입고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성인, 청소년, 어린이 상관없이 1일 자유이용권을 2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성인의 1일 자유이용권 가격이 52,000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50%'나 할인된 셈이다.
롯데월드
오후 4시 이후 출입할 수 있는 야간권의 경우에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 2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복을 입고 롯데월드를 방문한 고객 외 동반 1인까지 함께 할인을 받게 된다.
하복을 입은 고객을 우대해주는 이번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단 방학 끄트머리인 8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1일권, 야간권을 각각 1,000원씩 더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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