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의 흥행과 함께 미니언즈가 그려진 몰스킨의 한정판 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노트 브랜드 몰스킨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슈퍼배드 3' 개봉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 4종을 출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에는 '케빈', '스튜어트' 등 깜찍한 미니언즈의 캐릭터가 전면에 그려져 있다.
표지에는 정체불명의 미니언즈 언어로 '안녕'을 뜻하는 'Bello'라는 단어가 쓰여있다.
마지막 페이지의 포켓에는 '잘 가'라는 의미의 미니언즈 언어인 'Poopaye'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포켓 안에는 미니언즈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귀여운 스티커가 담겨있는데, '슈퍼배드 3'를 재미있게 봤다면 소장 욕구가 샘솟아 구매하지 않고는 못배길 것으로 보인다.
한정판인 해당 노트의 가격은 라지 사이즈 파란색·노란색 39,600원, 포켓 사이즈 파란색·노란색 28,600원이다.
핫트랙스 합정점과 핫트랙스 광화문점을 비롯, 전국 교보 핫트랙스,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 주요 대형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