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쇼미더머니6' 역대급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박재범, 도끼 팀이 프로듀서 특별 공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프로듀서 특별 공연 순위를 결정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지난주 '쇼미더머니6'에서 도끼와 박재범 팀의 프로듀서 특별공연이 공개된 가운데 도끼는 엄청난 랩 실력으로 혼자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Mnet '쇼미더머니6'
실제로 관객들은 끊임없는 환호를 보내며 믿기지 않는 도끼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고, 타이거JK는 도끼와 박재범의 무대를 보고 "알파고, 랩 기계"라고 극찬했다.
개코도 "래퍼들을 되게 자극시키는 무대였던 것 같다"며 "되게 화려한 무대였어요. 랩을 저렇게 잘할 수 있어?"라고 감탄했다.
Mnet '쇼미더머니6'
결국 출연진이 뽑은 프로듀서 특별공연 1위는 도끼와 박재범이 차지했다.
박재범, 도끼 팀에 이어 또한 지코, 딘 팀이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타이거JK, 비지 팀이 차지했다.
자연스럽게 최하위는 다이나믹 듀오가 차지했다.
Mnet '쇼미더머니6'
최하위 순위를 받은 다이나믹 듀오는 "조절이 안 된다. 4위나믹 듀오라니 열 받는다"라고 말했고, 타이거JK는 다이나믹 듀오에게 "그래도 나한테는 너희가 최고다"라고 놀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참가자들이 팀 선택을 위해 싸이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Naver Tv '쇼미더머니6'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