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vajunie'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16살 연하 몸짱 보디빌더와 열애 중인 방송인 김준희가 독보적인 건강미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4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짱 보디빌더이자 남자친구인 이대우 선수와의 달달한 데이터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친구인 이대우 선수 모습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는 김준희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려 이대우 선수와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Instagram 'evajunie'
김준희보다 16세 연하인 이대우 선수는 피트니스 대회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에 오른 몸짱 보디빌더다.
이대우 선수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올해 42살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김준희의 군살 없는 몸매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김준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일상사진에는 군살은 커녕 42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뽑내고 있다.
특히 20대 못지 않은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김준희의 남다른 일상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Instagram 'evajunie'
한편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예능, 영화 등을 통해 연예 활동을 이어오다 쇼핑몰 에바주니로 사업가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준희 남자친구이자 16살 연하인 이대우 선수는 올해 26살로 대학에서 스포츠지도를 전공했으며 해병대 군 복무 이후 현재 스포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대우 선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거고 이쁘게 만나고 있다"며 김준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쁜 응원의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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