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한민국 첩보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오는 9월 27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26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9월 27일 한국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킹스맨 : 골든 서클'은 '킹스맨'의 양복점과 본부가 파괴 된 상황 속 세계가 악의 무리에 의해 인질로 잡히고, 이에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 다시 한 번 세상을 구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에는 전편에서 최고의 신예 스타로 떠오른 태런 에저튼을 비롯해 채닝 테이텀,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등 할리우드 특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교회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콜린 퍼스가 부활해 다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어 매튜 본 감독이 선사하는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스토리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25일 전 세계에 공개한 티저 예고편은 '36시간 만에 160만 조회 수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전편에서 국내 612만 관객을 돌파하며 킹스맨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킹스맨 : 골든 서클'이 또 한 번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7년 최고의 기대작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