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노래 '빨간맛'에 맞춰 똑같이 춤을 추는 나하은 양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14일 나하은 양의 공식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에는 레드벨벳 '빨간맛' 댄스 커버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주황색 모자를 쓴 나하은 양은 귀여운 의상을 입고 사탕을 문 채 등장한다.
이어 나하은 양은 스스로 "이 맛은?"이라며 물어보고 "빨간맛?"이라고 깜찍하게 대답한다.
이후 노래 '빨간맛'의 상큼하고 귀여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특히 레드벨벳 아이린의 동작을 똑같이 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앞서 지난 4월 나하은 양은 트와이스 노래 '낙낙(Knock Knock)'에 맞춰 랜덤 댄스를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8살인 나하은 양은 지난 2013년 SBS '스타킹'에 '리틀현아'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SBS 'K팝 스타', Mnet '댄싱9'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댄스 신동으로 우뚝 섰다.
현재 나하은 양은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통해 팔로워 62만명을 거느리며 SNS 상에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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