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한국의 판빙빙'으로 불리는 홍수아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 24일 웨딩 매거진 '월간웨딩21'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미'를 발산하는 홍수아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태국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한층 물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꽃무늬 프린팅이 수놓아진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홍수아는 뽀얀 도자기 피부에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과 같은 자태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화려한 드레스에 걸맞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홍수아는 동양인임에도 불구하고 이국적인 매력으로 레이스부터 유럽풍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하얀 피부에 날렵한 턱선,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는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판빙빙을 연상하게 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수아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웨딩잡지 '월간웨딩21' 7월 호와 웨딩포털사이트 '웨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수아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릴러 영화 '방관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