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극장판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는 전날인 25일 1만 6,351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16만 8,643명을 기록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덩케르크', '스파이더맨 : 홈 커밍', '47미터'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말썽꾸러기지만 사랑스러운 '짱구'의 극장판 시리즈는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영화는 더 풍성한 스토리와 감동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는 어느 날 짱구네 집에 불시착한 외계인 '덩덩이'가 무시무시한 '꼬마꼬마 파워'를 이용해 짱구의 엄마, 아빠를 어린이로 변신시키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린이로 변해버린 엄마와 아빠를 원래 모습을 돌려놓기 위해 친구들과 스펙터클한 모험을 시작한 짱구.
올 여름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시리즈와도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을 선사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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