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인기 슈팅 게임 '오버워치' 팬들이 정식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신규 영웅 '둠피스트'가 현실에 등장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버워치'의 25번째 신규 영웅 '둠피스트'를 코스프레 한 남성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둠피스트'의 상징인 '건틀렛'을 착용하고 강인한 전사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틀렛을 비롯해 의상, 문양 등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인 남성의 코스프레는 진짜 '둠피스트'가 현실에 나타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해당 남성은 코스프레 전문 회사 'Henchmen Studios' 소속 모델 'Caviar_Bleu'로 그는 '오버워치' 신규 영웅 '둠피스트' 공개를 기념해 이번 코스프레를 기획했다.
한편 팬들이 목 빠지게 기다리는 '둠피스트' 정식 출시일은 오는 28일로 확정됐다.
현재는 현재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는 자리야 등 일부 영웅의 변경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