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오늘(22일) 한강 다리 4곳서 '한강다리 밑 영화제' 열린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서울시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더운 여름밤 연인, 가족과 함께 한강에서 시원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한강 다리 밑 영화제'가 열린다.


22일 오후 8시부터 한강공원 다리 4개소에서 '2017년 한강 다리 밑 영화제'를 개최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서울시


2017 한강 다리 밑 영화제'는 광나루 천호대교(남단), 뚝섬 청담대교(북단), 여의도 원효대교(남단), 망원 성산대교(북단)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혹성탈출:진화의 시작'과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너의 이름은.', '라라랜드', '분노의 질주:더익스트림'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준비돼 있어 한강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서울시


한편 올해 5회째를 맞은 '2017 한강 다리 밑 영화제'는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한강공원 다리 4개소에서 개최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수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장소별 영화 라인업과 문의 사항은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서울시


오는 토요일(22일)부터 매주 '한강 다리 밑 영화제' 열린다토요일인 오는 22일부터 5주간 4곳의 한강 다리 밑에서 '다리 밑 영화제'가 열린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