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변현민 연습생이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전 예선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화제다.
지난 21일 변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이 일어났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권도 대회에서 획득한 금메달을 목에 맨 채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1등 단상에 오른 변현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변현민은 제52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대회 겸 2018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전 예선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변현민은 시상식 사진 외에도 금메달을 들고 찍은 셀카 등을 올리며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기뻐했다.
태권도 시범단 K 타이거즈 소속인 변현민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에도 무대에서 현란한 발차기를 선보이는 등 태권도 동작을 응용한 안무로 주목받았다.
한편 K 타이거즈 소속 변현민이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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