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짧은 단발머리로 중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델이 누리꾼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동아제약은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새로운 구강청결제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속 박보영이 화장실에서 친구와 함께 입속에 구강청결제를 머금고 싱그러운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박보영의 친구로 등장한 모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구강청결제는 투명한데 네 건 색이 있네?"라는 박보영의 말에 "응? 내건 왜 색이 있지?"라고 말하는 이 모델은 당황하는 모습마저 귀여움으로 승화시킨다.
자연스러운 숏컷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 인물은 LSAC 매니지먼트 소속 모델 소주연이다.
소주연은 해외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경진을 비롯한 전준영,김지수,김상인 등 유명 모델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모델치고는 작은 157cm의 아담한 키를 가진 소주연은 이를 장점으로 소화한다.
더불어 단발병을 유발하는 그녀의 짧은 머리와 귀여움을 부각하는 보조개는 사랑스럽고 상큼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킨다.
소주연은 최근 각종 잡지 화보를 비롯해 옥상달빛의 '인턴', '연애상담' 등 뮤직비디오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