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아이돌학교, "2주 후 최하위 성적 8인 퇴소 조치"

인사이트Mnet '아이돌학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인재 육성 버라이어티 '아이돌학교'가 퇴소 위기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 2회에서는 "중대발표를 하겠다"며 "2주후 최하위 성적 8인을 퇴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주 기준 최하위 8인은 홍시우, 김나연, 타샤, 양연지, 조세림, 조영주, 이다희, 스노우베이비"라며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net '아이돌학교'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을 표방한 '아이돌학교'는 시청자들을 '육성회원'으로 설정하고 시청자 참여를 통해 학생들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선행평가 10%, 방송 중 실시간 문자투표 90%를 성적에 반영해 입학생 40명 중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퇴소 조치 시스템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공부 못한다고 학교가 학생을 자르냐'며 프로그램 콘셉트와 상반되는 조처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Mnet '아이돌학교' 관계자는 "퇴소가 갑작스럽게 생긴 것이 아니다. 콘셉트 상 계획되어 있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Mnet '아이돌학교'


소름돋는 '반전 댄스' 실력으로 눈도장 찍은 '아이돌 학교' 송하영 (영상)'아이돌 학교' 송하영이 소름 돋는 반전 댄스 실력으로 선생님과 입학생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