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플립'이 개봉 8일 만에 동원 관객 수 19만 명을 돌파하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플립'은 전날인 19일 누적 관객 19만 1,284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영화 '플립'은 7살 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한 소녀 줄리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10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시대를 타지 않는 감성 자극 스토리가 관객들의 지지를 얻어 7년 만에 국내 개봉까지 성사됐다.
'플립'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연출했던 롭 라이너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달콤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플립'은 순수한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명대사가 많아 7년 만의 개봉임에도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전날 19일 10만 3,641명을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24만 91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