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쇼미더머니6'가 지난주에 이어 더욱 치열해진 3차 예선 1:1 배틀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8일 Mnet '쇼미더머니6' 제작진 측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6' 4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승패를 판가름하기 어려운 실력자들의 빅매치로 '멘붕'에 빠진 프로듀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인 넉살이 "더 올라갔으면 멋있는 거 많이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넉살의 3차 예선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MC 김진표는 "랜덤 싸이퍼입니다"며 "각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한 래퍼는 자신이 가고 싶은 프로듀서 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고 새롭게 바뀐 '쇼미더머니6' 팀 정하기 방식을 설명했다.
더불어 타이거JK가 3차 예선을 통과한 한 래퍼에게 "세계 최고의 비트를 줄 수 있다"며 구애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오키도키'를 부르는 지코를 비롯해 도끼,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몬스터'로 무대를 장악하는 타이거JK의 랩 등 프로듀서들의 특별 공연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3차 예선부터 새로운 미션까지 공개되는 Mnet '쇼미더머니6'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