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느 아역 배우의 '미모·분위기' 수준

인사이트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성인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역 배우 조은형에게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역 배우 조은형의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역 배우라는 굴레를 벗어나 최근 소녀로 성장한 조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방이라도 빠져들 것만 같은 맑은 눈빛과 무표정한 모습에서는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영화 '하루'


올해 2005년생으로 13살밖에 되지 않은 조은형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하루'에서 너무 바쁜 탓에 자신에게 소홀한 아빠 김명민에게 투정을 부리는 천진난만한 초등학생 딸로 명연기를 뽐냈다.


또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아가씨'에서 김민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박찬욱이 선택한 배우'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인사이트영화 '아가씨'


이모부의 학대 속에 살아가는 어린 히데코 역을 맡아 처연한 눈빛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역 배우 조은형은 지난 2015년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여자 아역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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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아가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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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대왕의 꿈'


"묘하게 빠져드는 긴장감"···영화 '하루' 실시간 후기어제(15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 '하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