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WWETUBE / youtube
아가들과 놀면서 아가들보다 더 신난 '푼수' 엄마 허스키의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1일 유투브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에 따르면 엄마 허스키는 여러 아가들을 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통은 엄마와 노는 아기 멍멍이들이 들떠 난리법석을 떨지만 이 영상에선 정반대다.
아기들이 한 번 폴짝 뛸 때마다 엄마 허스키는 소파 위를 세 바퀴씩 돌면서 깨방정을 떤다. 심지어 온 집안을 헤집고 돌아온 후에도 지친 기색 없이 놀기 바쁘다.
혈기왕성한(?) 엄마의 쉴 새 없는 장난에 되려 아기 허스키들이 혼이 쏙 빠진듯 보인다.
과하게 해맑은 '철부지' 엄마 멍멍이의 영상을 보고 나면 월요일이라 슬픈 마음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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