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udo_official_'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무한도전' 박명수가 군대 특집 마지막 관문 '각개전투'와 맞닥뜨렸다.
19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군대 특집 마지막 훈련과 퇴소식 현장 등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서는 양세형의 예언(?)대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개전투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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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군대 특집 내내 '구멍 병사'로서의 모습을 보인 '노병' 박명수는 20대 초반 남성들도 버거워하는 각개전투 훈련을 받으며 넋이 나간 듯 보인다.
실제로 사진 속 박명수는 위장크림을 바른 채 영혼이 사라진 표정으로 물을 마시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인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각개전투 훈련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는 22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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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신병교육대 생활을 담은 '진짜 사나이' 특집 마지막 편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