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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부산에서 개최되는 '불꽃 축제 좌석 티켓'이 19일 정오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19일 인터파크 티켓은 이날 정오 12시부터 '부산 불꽃 축제' 티켓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석과 R석은 각각 7만원과 10만원의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R석은 테이블과 의자(1인 기준)가 제공되며 S석은 의자(1인 기준)만 제공된다. 또 한 ID당 최대 10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한국 관광 공사
이번 온라인 공식 판매에서는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R석(500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1천 500석) 등 모두 2천석의 관광상품좌석을 판매한다.
올해 '부산 불꽃 축제' 관광상품 좌석은 일반 판매 6천 석, 협찬사 1천 석, 소외계층 1천 석으로 모두 8천석을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4일 진행된 조기예약 판매에서는 준비한 1천 석이 판매 두 시간 만에 모두 매진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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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꽃 축제는 오는 10월 2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관람석 입장은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가능하다.
입장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까지 관람석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 입장 및 환불이 절대 불가하다.
한편 부산 불꽃 축제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예매할 수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