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rgram '_jungyumi'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배우 정유미의 '탁구 앓이'는 계속된다.
18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바견 '탁구'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탁구는 정유미의 무릎에 누운 채 깜찍한 윙크를 발사하고 있다.
정유미는 자신을 향해 사랑스러운 윙크를 발사한 탁구가 예뻐 보였는지 탁구의 사진과 함께 '윙크'를 의미하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Instargram '_jungyumi'
정유미는 지난달 23일에도 자신을 향해 윙크를 하는 탁구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처럼 정유미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탁구는 놀랍게도 정유미의 반려견이 아닌 정유미 친구의 반려견이다.
앞서 정유미는 탁구에 대해 "제가 기르는 개는 아닙니다만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애교만점인 윙크쟁이 탁구와 '탁구 앓이' 중인 정유미의 모습에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더 테이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nstargram '_jungyumi'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