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공감 드라마 ‘청춘시대2’, 오는 8월 25일 첫 방송

인사이트 JTBC '청춘시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청춘들의 공감 자극 드라마 '청춘시대2'가 다음달인 8월 25일 첫 방송된다.

18일 JTBC '청춘시대2' 제작진은 청춘들의 폭풍 공감을 한몸에 샀던 드라마 '청춘시대2'가 8월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 종영한 '청춘시대'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JTBC '청춘시대2'는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셰어라이프의 1년 후 모습을 그린다.

인사이트 JTBC '청춘시대2'

지난 '청춘시대' 마지막회에서 남자, 남친, 남사친 출입금지 대신 '다시, 벨에포크로'라고 쓴 규칙대로 윤진명(한예리 분), 정예은(한승연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와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이하 하메 분) 조은(최아라 분)이 뭉친다.

'청춘시대2'에서는 1년 후 중국에서 돌아와 취업에 성공한 진명, 데이트폭력 때문에 1년간 휴학했던 예은, 여전한 모태솔로라 더욱 연애가 급해진 지원, 난생처음 실연을 겪는 은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기에 편지 한 장 때문에 벨에포크에 입주한 키 큰애 조은의 이야기로 더욱 다채로워진 청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JTBC '청춘시대2'

특히 각종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청춘들의 공감을 자극했던 '청춘시대'인만큼, '청춘시대2'에 거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여러 일을 겪은 진명, 예은, 지원, 은재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조은은 새로운 하메로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첫 방송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들의 공감을 일으킨 JTBC '청춘시대2'는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25일(금)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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