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제)에 출연한다.
17일 연예전문매체 OSEN은 '워너원' 강다니엘이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제작진과 미팅을 가지며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제작진은 출연을 확정 지은 뒤, 촬영 시기 및 장소 등을 놓고 마지막 논의만을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realdefdanik'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야외보단 집에서 시간을 즐기는 '집돌이' 연예인들의 일상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은 엑소 시우민과 함께 MBC '이불 밖은 위험해'(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워너원 측은 미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선발된 그룹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Instagram 'wannaone.officia'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