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 (이하 '킹스맨2') 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등 '킹스맨2'의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킹스맨2'의 주인공 에그시 역을 맡은 태런 에저튼은 오렌지색 수트를 입고 한 손에 총을 들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해리 역의 콜린 퍼스는 한 쪽 눈에 커다란 안대를 착용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킹스맨2'는 전편 보다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액션신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킹스맨2'의 감독인 매튜 본은 "'킹스맨2'는 전편의 교회장면에 버금가는 장면이 4개나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킹스맨2'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