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타투가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동시에 노출의 계절이 오면서 미니 타투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의미를 담아 새긴 레터링이나 화려한 도안을 사용한 타투가 주류를 이루었다면 올해는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타투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 되었지만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 때문에 부담스러운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손가락, 쇄골라인, 목 뒤, 비키니 라인, 배꼽 주위, 엉덩이, 발등, 발뒤꿈치 등 찾아보면 타투를 입문하기 좋은 의외의 자리가 무수히 많다.
타투를 하고 싶지만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생길까 부담스럽다면 포인트 좋은 곳에 작은 타투를 시도해보자.
1. 손가락
2. 팔목
3. 쇄골라인
4. 목 뒤
5. 비키니 라인
6. 팔
7. 엉덩이
8. 발목
9. 발뒤꿈치
10. 복숭아뼈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