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데뷔 10년차를 맞는 가수 아이유가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고 1기 회원 모집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6일까지 아이유의 팬클럽 '유애나' 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그동안 공식 팬클럽 없이 매년 크고 작은 팬미팅 등의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꾸준히 팬들과 만남을 가져왔다.
팬들 역시 '유애나'라는 이름으로 홀몸노인 돕기 성금 모금, 연탄 나르기, 벽화 그리기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유를 응원해왔다.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1기는 17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선다.
'유애나' 1기 회원에게는 공식 회원카드와 팬클럽 굿즈 제공, 단독 콘서트, 팬미팅 등 공식 스케줄 먼저 참여 혜택 등이 주어진다.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가입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멜론티켓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제주도 민박집에 취업한 일순이 직원으로 출연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