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연습생 김사무엘이 배려심 넘치는 행동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김사무엘은 홍콩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초청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사무엘은 팬과 함께 자신의 주특기인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
김사무엘은 팬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춤을 추던 도중 손으로 팬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에 놀란 김사무엘은 곧바로 팬을 끌어안아주며 달래줬고, 팬은 괜찮다는 듯 웃어보였다.
이 장면을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던 팬들은 배려심 넘치는 진한 스킨십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와 동시에 김사무엘과 포옹을 나눈 팬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김사무엘은 오는 8월 미니앨범 '식스틴'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이거 사뭴이 모르고 팬 얼굴 쳤는데 조금 좀 그 좀 설렜다 ,,,, 정신차려 !!! 저 자는 아직 초졸이야 정신차려 !!!!! pic.twitter.com/mVMdGY7Y5R
— 통장걱정 루미 (@lumilovestt) 2017년 7월 16일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