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엑소 시우민의 애교가 '아는 형님' 멤버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지난 15일 JTBC '아는 형님'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에 출연하는 게스트 엑소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엑소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특기인 드럼, 댄스, 연기 등을 선보이며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어필했다.
그중 자신을 뽑아달라며 폭풍 '애교'를 선보인 시우민은 형님들의 마음을 봄눈 녹듯 녹여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
시우민은 '아는 형님' 멤버들 앞에서 애교 섞인 말투로 "(나) 혼자 두지 마"라고 말하며 앙탈(?)을 부렸다.
두 손을 얼굴 앞으로 모은 채 햄스터처럼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그의 깜찍한 모습에 남성 게스트들에게는 좀처럼 웃어주지 않던 '아는 형님' 멤버들 역시 "와아!"라고 탄성을 내지르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우민의 애교는 영상에서 짤막하게 등장했음에도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JTBC '아는 형님'
시우민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엑소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22일 JTBC '아는 형님'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9일 정규 4집 'THE WAR'(더 워)로 컴백할 예정이다.
※ 깨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시우민의 애교는 54초에 나옵니다.
Naver Tv '아는 형님'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