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35년 전통의 인기 아이스크림 돼지바가 달달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속에 푹 빠졌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롯데리아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출시한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돼지바'의 후기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토네이도 돼지바'는 지난 4월 롯데리아가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야심 차게 선보인 가성비 갑의 아이스크림이다.
이번 토네이도 3종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의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기초로 초코쿠키와 딸기잼의 조화를 이룬 '토네이도 돼지바'를 기본으로, 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섞은 '아맛나' 맛의 '토네이도 통통팥', 카라멜 초코 소스와 아몬드로 '구구콘' 맛을 낸 '토네이도 달달카라멜'이 있다.
토네이도 돼지바와 통통팥은 2,300원, 달달카라멜은 2,500원이다.
실제 상품을 구입해 맛을 봤다는 한 누리꾼은 "돼지바처럼 안에 초코 알갱이와 딸기잼이 있어 돼지바가 그대로 들어간 느낌이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토네이도 신제품 외에도 빙수 용기 위로 수북하게 담아낸 고봉밥 형태의 '고봉 팥빙수'도 출시해 고객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