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누리꾼들의 명언을 몸소 증명한 스타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의 변화된 비주얼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데뷔 전과 데뷔 초반의 지효는 비교적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이어트 전 지효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약간 체구가 있어 건강한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이후 지효는 '우아하게', '치얼 업', '시그널' 등 새 앨범으로 컴백할 때마다 몰라보게 슬림해진 미모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효는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지효의 다이어트 변천사를 보며 "지효를 보면서 다이어트의 힘을 알게 됐다", "살 빠지니까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매해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