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화생방 훈련' 마치고 멘붕 빠진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진짜 사나이'가 되기 위해 군에 입대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15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짜 사나이'편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입소신고식, 체력훈련, 저녁점호 등 훈련소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한 멤버들은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해 다시 혹독한 훈련이 시작됐다.


계속되는 실수로 동기 훈련병들을 웃음 고문에 시달리게 했던 박명수는 전날에 이어 아침점호 보고를 맡으며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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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박명수는 수백 명의 훈련병들 사이에서 아침점호 보고를 하게 돼 '명수의 수난'을 예고했다.


'구멍 병사'로 등극한 박명수는 총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며 사격에 대한 의지를 보여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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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훈련 중 하나로 꼽히는 '화생방' 훈련에 돌입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과연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멤버들의 혹독한 훈련소 생활 적응기를 담은 '무한도전'은 15일 저녁 6시 15분 MBC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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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훈련' 마치고 눈물·콧물 쏟는 '무한도전' 유재석최악의 훈련 중 하나인 '화생방 훈련'을 마치고 눈물·콧물을 쏟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해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