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그룹 '다이나믹듀오' 소속 래퍼 최자가 전 여자친구 설리의 SNS 계정을 팔로우했다.
최근 최자는 전 여친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설리 사진을 모두 지우고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 팔로우했다.
이후 설리는 지난 5월 10일 김민준과의 열애 소식을 알렸으나, 두 사람은 공개한지 두 달 만에 결별하고 말았다.
한편 지난 6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와 함께 방문했던 술집에서 맥주잔을 들고 건배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원한 길맥 한 잔이 시급하다. 여기는 어디?"라는 위치 태그를 달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재결합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최자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설리와의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