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화면에서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 중에는 뜻밖에 집에서만 놀기 좋아하는 '집순이'들이 많다.
이들이 집에서 더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는 다른 것에는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각종 취미 활동을 하거나 일을 하고 때로는 친구를 초대하기도 하면서 알찬 일상을 꾸려간다.
네일아트, 핸드폰게임, 컬러 북 채색, 요리 등 취미 부자로 유명한 태연과 빨래와 다리미질에 몰두하는 아이린도 있다.
화려한 의상을 입거나 무대에 오르지 않아도 집에서 더 빛나는 집순이들의 내추럴 매력을 만나보자.
1. 아이유
2. 태연
3. 수지
4. 아이린
5. 김슬기
6. 보아
7. 레이디 제인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