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훈쌤이 딱 보고 ‘데뷔 촉’ 왔다고 말한 ‘워너원’ 멤버

인사이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가수 이석훈이 강다니엘의 진가를 일찌감치 알아봤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이석훈, 치타, 신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처음 본 순간 데뷔 촉이 온 연습생은 누구냐"고 출연진들에게 질문했다.

치타와 신유미는 각각 이대휘와 황민현을, 이석훈은 "처음 강다니엘을 보자마자 쟨 무조건 되겠다고 싶었다"며 강다니엘을 꼽았다.

인사이트 tvN '현장토크쇼-택시'

이석훈은 "특유의 눈웃음과 미소가 제가 봐도 설렐 정도로 좋았다"며 "해맑은 미소에 몸도 멋있고 춤도 잘 췄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영자는 안타깝게 탈락한 연습생들은 누구인지 질문했다.

안타깝게 탈락한 연습생이 너무 많다고 언급한 치타는 김상균을, 신유미는 일본인 연습생인 타카다 켄타를 꼽았다.

이석훈은 김사무엘을 꼽으면서 "머릿속에 무조건 사무엘은 들어간다고 생각했다"며 "김사무엘이 탈락해서 우리 모두 충격먹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tvN '현장토크쇼-택시'

Naver Tv tvN '현장토크쇼-택시'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