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6년간 기른 머리 '돈 입금' 되자마자 자르고 '리즈 갱신'한 최민수

인사이트

(좌)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최민수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나타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35회에는 배우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출연한 '라스, 떨고 있냐?'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수는 어깨 길이를 넘던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나타나 MC들을 놀라게 했다.


최민수는 "입금되자마자 깎았다"며 새로 들어가게 된 드라마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언급했다.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그는 "6년 만에 깎은 것"이라며 비장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MC들은 "아내 분이 참 좋아하시겠다"고 말했고, 최민수는 "돈이 들어오니까"라며 맞다고 해맑게 답했다.


김국진은 "귀엽다가 무섭다가 종잡을 수 없다"며 최민수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진 듯 즐거워했다.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머리 자르고 '멋' 낸 남편 최민수와 데이트하는 아내 강주은 (사진)덥수룩한 머리와 지저분한 수염을 깔끔하게 정리한 배우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의 달콤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