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주도 애월읍이 '효리네 민박'의 인기에 힘입어 인기 명소로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와 기타리스트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도 집으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 살림을 차린 이효리는 '소길댁'으로 불리면서 여유로운 제주 생활을 보여주고 있어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효리네 민박'의 인기와 함께 제주도 애월읍을 찾는 여행객들이 부쩍 많아진 가운데 여행객들을 위해 대충 찍어도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다는 명소 네 곳을 소개한다.
1.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촬영지 카페 '봄날'
2. 카약도 탈 수 있는 '한담 해변'
3. 알록달록한 무지개 벽이 특징인 '더럭분교'
4. 가수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몽상드 애월'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