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래퍼 딘의 과거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딘이 10대 시절에 봤다고 알려진 오디션 영상이 게재되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밤톨 머리를 하고 있는 딘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 오디션을 보고 있다.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Yo'를 열창하는 딘의 진중한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딘은 40초가량 되는 영상에서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른다.
열창을 하다가 주먹을 말아 쥐는 등 노래에 심취한 딘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딘은 해당 오디션에서 떨어졌지만 이후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랩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한편 딘은 지난달 30일 방송을 시작한 Mnet '쇼미더머니6'에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