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매매가만 무려 '100억원'…송혜교♥송중기, 이태원 신혼집 공개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어마어마한 자산과 함께 신혼집의 외관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리는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발표 전 송중기 구입했다는 100억원대의 신혼집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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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공개된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은 넓은 마당에 차고까지 갖추고 있으며 한 벽면이 유리로 이루어져 있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여기에 드높게 쌓아 올린 담장은 저택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실감하게 하면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태원 뒤 남산 쪽에 위치해 있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신혼집 근방에는 톱스타들을 비롯해 국내의 내로라하는 대기업 회장님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김은숙 작가의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춰 '송송커플'로 인기를 끌었다.


양측 소속사는 지난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 밝혔다.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가 성공을 거두면서 광고 및 출연료만으로 500억대 벌어들이는 등 중소기업 합병 수준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aver TV '풍문으로 들었쇼'


송혜교♥송중기, 부동산까지 합하면 재산 '1000억원' 수준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재산 규모가 500억원이라는 보도에 이어 부동산까지 합치면 1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 이태원에 100억원짜리 주택 매입배우 송중기가 서울 이태원에 100억원 대의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