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초복을 맞아 KFC가 '핫크리스피치킨'을 구매하면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KFC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핫크리스피치킨'을 한마리 구매하면 한마리는 무료로 증정하는 '복날버켓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날버켓 1+1' 행사는 3일 동안 매장당 하루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명당 1개에 한해 제공한다.
'복날버켓 1+1'을 주문하는 고객들은 구매 당일 두 마리를 한 번에 받거나 영수증 교환권을 통해 7월 중 교환할 수 있다.
교환은 구매한 지점과 상관없이 행사 지정 대상 KFC 매장에서 가능하다.
KFC 측은 "핫크리스피치킨은 출시된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왔다"며 "초복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KFC의 매콤한 핫크리스피치킨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매장에서 잠실야구장,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휘닉스파크, 베어스타운, 인천공항랜드2, 서귀포중문DT 매장은 제외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