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레드벨벳 신곡 '빨간 맛' 뮤비서 어린시절 모습 그대로 재현한 아이린

인사이트Youtube 'SMTOW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맏언니이자 리더 아이린이 신곡 뮤직비디오 속에서 어린시절 모습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끈다.


9일 레드벨벳은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5곡으로 구성된 여름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 음원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 '빨간 맛'은 레드벨벳 멤버들을 각각 수박,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포도 등 다섯 종류의 과일로 위트있게 표현한 곡이다.


시원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레드벨벳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공개직후 3시간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특히 이날 음원 발표와 함께 공개된 '빨간 맛'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린이 어렸을 적 사진 모습 그대로 재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아이린은 양갈래 머리를 묶고 핫도그를 먹고 있는 자신의 어릴 적 모습처럼 체크무늬 상의에 양갈래 머리를 묶어 눈길을 끌었다.


어렸을 적 모습 그대로 어여쁘게 자란 아이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신곡 '빨간 맛'으로 역대급 컴백을 알린 레드벨벳의 앞으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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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상큼한 여름 신곡 '빨간 맛' 최초 공개 (영상)걸그룹 레드벨벳이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가득한 신곡 '빨간 맛'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