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짠내’나는 행동에 웃음 참느라 고생한 무도 멤버들 (영상)

인사이트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군에 입대한 박명수가 웃음 사냥꾼으로 부활해 멤버들이 진땀을 흘렸다.

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30사단 신병교육대에 들어온 멤버들의 리얼한 훈련병 생활을 그린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분대장 역할을 맡은 박명수는 너무 긴장한 탓에 실수를 연발하며 짠내를 풀풀 풍겼다.

인사이트 Instagram 'mudo_official_'

저녁점호를 하면서 연달아 버벅대는 박명수는 역대급 '구멍 훈련병'을 예고했다.

박명수의 의도치 않은 웃음 폭탄은 훈련 중에도 계속됐다.

그는 모두 러닝셔츠를 입고 달릴 때 혼자 맨몸으로 뛰는가 하면, 혼자만 반대 방향으로 체조를 하는 등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박명수의 훈련병 생활은 오늘(8일) 6시 25분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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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