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Mnet '쇼미더머니6' 심사위원 도끼가 절친 더블케이의 1차 예선 합격에 기뻐하며 합격 목걸이를 걸어줬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실력파 래퍼 더블케이의 1차 예선 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쇼미더머니1'의 우승자이자 이미 힙합신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래퍼인 더블케이의 1차 예선에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2002년부터 더블케이와 함께 활동해 온 심사위원 도끼 역시 더블케이의 1차 예선을 몰래 지켜봤다.
더블케이는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탓에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타이거 JK의 심사를 받았다.
그러나 긴장도 잠시, 더블케이는 뛰어난 랩 실력을 보여주며 타이거 JK에게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합격 목걸이를 거머쥔 더블케이를 본 도끼는 기뻐하며 더블케이의 목에 자신이 들고 있던 합격 목걸이를 걸어줬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