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자기가 사준 라면 맛있게 먹는 아빠 보고 '좋아죽는' 대박이 (영상)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아빠 이동국에게 라면을 사준 대박이가 맛있게 먹는 아빠의 모습에 뿌듯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시켰다.


과거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82회에서는 설수대 남매가 아빠 이동국의 심부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의 심부름에 도전한 설수대 남매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군것질과 함께 아빠가 좋아하는 라면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은 설수대 남매가 사온 라면을 끓여서 맛보기 시작했고, 설수대 남매는 아빠 앞에 앉아 라면 먹는 모습을 지켜봤다.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대박이는 "너희가 사 주니까 진짜 맛있다"라는 이동국의 말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뿌듯해했다.


자신이 사온 라면을 맛있게 먹어줬으면 하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순수한 눈빛으로 아빠를 쳐다보는 대박이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애기가 어떻게 뿌듯해 할줄도 아는거야ㅠㅠ" "사랑스러운 시안이" "안먹어도 배부르단 말이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로 불러주세요" 본명 홍보하고 다니는 '대박이' 이시안 (영상)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자신의 본명 '이시안'을 위해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