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asijacoke85071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런닝맨' 멤버 김종국과 지석진이 송중기의 결혼 소식에 질투하는 이광수에게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다 뭐였던 건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모습을 한 송중기가 돌 위에 '중기♡광수'라고 적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절친' 송중기의 결혼 소식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이광수가 장난 섞인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Instagram 'masijacoke850714'
이를 본 '런닝맨' 맏형 지석진은 "넌 앤조이였지"라는 댓글로 이광수를 디스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종국도 "이젠 모셔야 할 분이 한 분 더 생긴 것뿐이야"라며 "광수야 혼란스러워 하지마"라고 따끔한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멋진 배우로서,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서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Instagram 'kim_jong_kook'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