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가인♥주지훈, 열애 3년 만에 결별

인사이트(좌) Facebook 'OfficialGain',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 열애 3년 만에 결국 결별했다.


7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가인과 주지훈이 공개 열애한지 3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편한 오빠 동생 관계로 지내오다가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한 각종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자연스럽게 언급하면서 공개 열애를 3년째 이어갔지만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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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측은 가인과의 결별 사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힘들다"고 말을 아꼈다고 일간스포츠는 전했다.


가인 측 역시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다"며 공식 입장을 내는 걸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일간스포츠는 설명했다.


한편 주지훈은 영화 '아수라'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공작', '신과 함께'로 정하고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지훈의 친구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인사이트(좌) MBC '라디오스타, (우) 연합뉴스


가인 "내가 주지훈 여자친구라고 '대마초' 권유…그땐 뒤진다"가수 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피울 것을 권유한 이들에 대해 폭로하며 경고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