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 송중기와 송혜교의 2세는 얼마나 예쁠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2세 얼굴을 예측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사진을 합성한 것이다.
여자아이는 새하얀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면 남자아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로 듬직한 매력을 뽐낸다.
송중기와 송혜교를 반반씩 똑 닮아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두 아이는 지금 당장 연예계에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초부터 열애설이 꾸준히 흘러나왔지만 그때마다 부인해 온 두 사람은 지난 5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축하를 받고 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