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쌈, 마이웨이' 백설희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송하윤이 과거 시트콤 '논스톱5' 출신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MBC '타임머신TV'는 '승기 오빠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신입생 송하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논스톱5'에 출연한 송하윤의 데뷔초 모습이 담겨 있다.
송하윤은 1986년생으로 '논스톱5' 활동 당시 나이는 19살이다.
당시 김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송하윤은 '논스톱5'에서 이승기를 짝사랑하는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지만 통통한 젖살이 그대로 남아있는 풋풋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송하윤은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으로 6년 차 커플의 사랑과 이별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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