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eonj_96'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이 웹드라마로 연예계에 데뷔한다.
5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유정의 언니 김연정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하는 젊은 남녀가 어떤 생각과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서 바라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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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라마에서 김연정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까치발 소년'으로 이름을 알린 박성우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김연정은 앞서 동생 김유정과 똑 닮은 '인형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동생 김유정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이라며 친언니 김연정을 꼽아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동생과 닮은 듯 다른 매력과 여신 포스를 풍기는 김연정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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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