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쉬는 날 부모님의 칼국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칼국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강하늘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앞치마를 두른 강하늘은 모자를 쓴 채 열심히 칼국수 주문을 받고 있다.
동분서주하며 서빙을 하는 강하늘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눈을 맞추며 웃어 보이거나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등 '팬 서비스'도 열심히 한다.
이날 강하늘은 낮 12시부터 4시까지 열심히 칼국수 주문을 받고 서빙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하늘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2일 아버지가 운영하는 칼국수 가게 '김포맛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알린 바 있다.
약속대로 부모님이 운영하는 칼국수 가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한 강하늘을 실제로 목격한 누리꾼들은 "실물이 훨씬 멋있었다", "칼국수도 맛있어 강하늘 없어도 또 갈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